[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올해 농번기를 맞아 주말에도 농업인 가정의 아이 돌봄 걱정을 덜기 위해 주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돌봄 시설이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 주말동안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기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말 아이돌봄방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과 놀이 등을 마련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며 올해 사업 대상인 법성어린이집에서 만 2세부터 만10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농번기 돌봄 프로그램으로는 놀이활동, 독서지도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군은 농촌지역 어린이집의 운영을 지원하는 ‘농촌 아이돌봄 지원 사업’도 함께 운영하며 농촌지역의 보육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에 종사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부모들도 걱정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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