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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여름철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 가동


5월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22일까지 무더위쉼터 127곳 점검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무주군은 5월부터 10월 15일까지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전담팀 총괄 상황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시설 관리반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종합대책에 따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 위험지역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대상 돌봄 및 폭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무더위 쉼터의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무주군 ]

또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 17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 운영하며 오는 22일까지는 무더위쉼터 127곳에 설치된 냉방기 252대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냉방기기 전문가 등이 함께 시설을 방문해 냉방기기 필터 청소와 냉매제 충전 상태, 정상 작동,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는 야간·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되며 비상시에는 응급조치도 가능하도록 구급품을 갖춰 놓은 상태다.

백인주 안전재난과 재난방재팀장은 “무더위쉼터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지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무더위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 시설과 정책을 운용하고 국민 행동 요령 등 정보 공유,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버스정류장과 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안개형 냉각 시스템, 야외쉼터 등 폭염 저감 시설 45곳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무주읍과 설천면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무주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폭염 취약계층 등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양심양산대여소’도 10곳을 설치·운영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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