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가 청원구 오창읍 각리 일원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에 나선다.
현재 오창 상수관로는 단일 관로로 설치돼 누수 사고가 발생하면 대규모 단수는 불가피하고, 복구에도 상당 시간이 걸릴 우려가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181억4000만원을 들여 직경 350~700㎜ 규모의 송·배수관로 6.3㎞을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뒤,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정호용 청주시 수도시설팀장은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끝나면 누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오창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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