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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도 달린다"…요기요, 로봇배달 지역 확대


송도·역삼 이어 성수까지⋯지속 확대 방침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요기요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운영하는 로봇배달을 서울 성수 지역까지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요기요가 로봇배달 서비스 지역을 성수까지 확대했다. [사진=요기요]
요기요가 로봇배달 서비스 지역을 성수까지 확대했다. [사진=요기요]

요기요는 2024년 인천 송도, 2025년 서울 역삼에 이어 올해 성수 지역까지 로봇배달 서비스를 확장하며 세 번째 주요 거점을 확보했다.

로봇배달은 고객이 지정한 위치까지 자율주행 로봇이 음식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배달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성수 지역은 상권과 주거 지역이 혼재된 복합 도심 환경으로 다양한 생활 동선 속에서 로봇배달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요기요는 성수 운영을 기점으로 로봇배달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히며, 차세대 배달 인프라 구축과 도심형 배달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요기요는 일찌감치 로봇배달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아파트 단지에서 로봇이 각 세대 현관 앞까지 음식을 직접 전달하는 '도어 투 도어' 배달 서비스도 시험 중이다.

지금까지 로봇배달은 단지 입구나 지정 장소까지 로봇이 이동하면, 주문자가 직접 음식을 수령해 집까지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 인근으로 운영하던 도어 투 도어 로봇배달 서비스를 반경 1.2km 이내 식음료점 130여 곳으로 확대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성수는 레트로 감성과 최신 트렌드가 공존하는 특별한 지역 특성을 갖춘 만큼, 로봇배달의 혁신성을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스마트한 로봇배달 경험을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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