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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신한은행,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MOU 체결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기아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및 대리점 상생 협력을 위해 전용 금융상품 지원에 나선다.

기아는 12일 신한은행과 '오토큐·대리점 전용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신한은행 장호식 CIB대기업그룹장(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 장호식 CIB대기업그룹장(왼쪽)과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신한은행 장호식 CIB대기업그룹장(왼쪽)과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아]

이번 협약은 신규 인가와 시설 확충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한 오토큐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인프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아는 신한은행과 함께 시설대금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오토큐·판매대리점 전용 대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중 은행 대비 낮은 금리로 제공되는 전용 상품을 통해 가맹점 및 판매대리점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증수리 매출 및 판매 수수료 데이터가 대출 심사에 활용된다. 가맹점과 대리점 대표의 동의를 전제로, 오토큐의 보증수리 매출 및 판매대리점의 수수료 데이터를 대출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대출 조건을 제공한다.

기아와 신한은행으로부터 상품 안내를 받은 오토큐 대표 및 판매대리점주는 1대1로 사전 매칭된 인근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대출 상담뿐 아니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관리, 수신 등 여러 금융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제조사가 보유한 영업 데이터를 금융권과 공유해 파트너사의 신용도를 높여주는 '데이터 기반 상생 모델'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토큐 가맹점과 판매대리점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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