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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지방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3280만 통 처리


내달 3일까지 비상근무 체계 운영⋯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보안 강화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광화문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
광화문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

이번 지방선거 기간 전국 우체국이 처리할 선거우편물은 총 3280만 통으로 예상된다.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약 2449만 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약 261만 통 등이 포함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인력 확보와 장비·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전국 우체국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선거우편물은 일반우편물과 별도로 구분 처리한다.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은 처리 전 단계에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처리 과정은 CCTV 등으로 촬영·기록한다. 우편물 배송 과정에는 경찰 호송도 지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소투표 신고서와 거소투표용지 회송용 봉투를 접수할 경우 우편물 배달 기간을 고려해 우체국 접수 또는 우체통 이용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또 투표안내문 등 선거우편물은 신속히 수령하고 잘못 배달된 우편물은 사유를 기재해 반송함에 넣어달라고 당부했다. 선거우편물을 은닉·훼손하거나 무단 수거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우편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겠다"며 "국민의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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