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가 문화예술교육본부를 출범시켰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서 열린 본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7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3bbcf797b3ea0.jpg)
정 예비후보 캠프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문화예술교육본부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본부장은 조기숙, 오진호, 박상석 씨가 맡았다.
캠프에 따르면 문화예술교육본부에는 현장 예술가와 예술교육 실무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학생들의 예술교육 사례 발표와 함께 유·초등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지역 기반 예술교육 운영 모델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기관이 협력해 학교와 지역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의 예술 분야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정서·사회성 발달을 돕는 교육 모델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캠프는 예술사회적협동조합 그린나래 및 사단법인 한국연기예술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는 민간 예술단체, 학계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관련 정책을 구체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아르떼 예술강사 지원사업 내 독립 분야 신설, 뮤지컬 특성화 대학을 거점 센터로 지정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전문 강사풀과 교육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 예비후보는 "문화예술교육은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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