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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박형준 “부산 발전 중단 없다”…공항·산업·관광 3호 공약 공개


BuTX 개통·제2해안도로 추진
산업·관광 연계 성장 전략 제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을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1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도시 부산, 중단 없는 발전’ 비전을 공개했다. 공항·산업·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으로 부산과 세계를 연결하고 기업과 핵심 인재가 스스로 찾아와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열어 시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11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이번 공약에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추진과 함께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등이 포함됐다. 박 후보는 “현 정부와 민주당이 부산 핵심 현안마다 발목을 잡고 있다”며 “3선 시장이 된다면 시민들과 힘을 모아 반드시 완성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신공항은 정부 일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객 우선 조기 개항’ 방식을 통해 실제 개항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김해공항의 북미·유럽 노선을 가덕도로 이전·확대하고 동남아 직항 노선도 추가 유치해 국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박 후보는 “신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부산형 급행철도(BuTX)를 개통하고 제2해안도로를 착공해 가덕도와 해운대·울산을 연결하는 해안 교통축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항 배후지역에는 비즈니스·호텔·컨벤션·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와 물류 산업단지를 조성해 동북아 물류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박 후보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산업은행 이전,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은 지난 5년간 부산 시정을 운영하며 직접 설계하고 다듬어온 실행 계획”이라며 “부산을 가장 잘 알고 제대로 해온 사람이 부산의 미래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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