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총사업비 1억 2000만 원(도비 30%, 군비 70%)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돼 지역 소상공인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관내 490개 업소가 신청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2025년도 카드 매출액의 0.4%를 기준으로 업체당 최대 연 30만 원까지 지급되며,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인당 최대 2개 사업체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고일인 4월 30일 이후 폐업했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사업장과 유흥업·도박업 등 신용보증재단법상 보증 제한업종,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진안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과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진안군 농촌활력과 민생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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