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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서울대공원에 1530㎡ 정원 조성


임직원 가족 100여명 참여…철쭉·수국 등 2만4790본 식재
사내 카페 '텔아시스' 수익금 활용…장애인 일자리·환경보전 연계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가 서울대공원에 임직원 가족과 함께 기업 정원을 조성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9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친환경 식재 봉사활동 '함께 심는 봄, 드림 그린'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열린 친환경 식재 봉사활동 '드림 그린'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열린 친환경 식재 봉사활동 '드림 그린'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쿄일렉트론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이달 하순까지 테마가든 내 1530㎡ 부지에 철쭉과 수국 등 초화·관목류 21종, 2만4790본을 심을 계획이다. 완성된 정원은 연간 약 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녹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활동은 사내 카페 '텔아시스(TELASIS)'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텔아시스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장애인 바리스타를 직접 고용해 운영하는 사내 카페다.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이용한 카페 수익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으로 이어진 셈이다.

TEL은 네덜란드 ASML,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와 함께 글로벌 4대 반도체 장비 회사로 꼽힌다.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주력으로 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의 공정 연구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일군 '드림 그린' 정원이 시민에게는 휴식처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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