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우뚝 섰다.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 결과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2025년까지 3회 1등급 관광발전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정책 역량지수와 관광수용지수, 관광소비력지수 등 세 가지 항목으로 산출된다.
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는 1등급 11곳, 2등급 13곳, 3등급 22곳, 4등급 23곳, 5등급 25곳, 6등급 57곳으로 구분됐다.
이 가운데 단양군은 강원 강릉시와 춘천시 등 전국 11개 1등급 지자체에 포함됐다.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내륙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관광정책 역량지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단순한 관광자원 보유를 넘어 관광정책 추진 기반과 실행력,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가능성까지 고루 인정받았다.
군은 그동안 단양팔경과 소백산, 남한강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사계절 관광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했다.
‘2026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한강을 중심으로 관광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루섬 생태탐방교 임시개장과 충북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구축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단양갈래’를 운영하며 관광 편의성과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최민희 단양군 관광과 주무관은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고 머무는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 단양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단양=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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