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현대차는 고성능 N의 드라이빙 경험을 가상 환경에서 구현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넥스트 레벨 레이싱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현대 N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모습 [사진=현대차]](https://image.inews24.com/v1/5a9d012f79bb98.jpg)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실차 데이터에 근거한 정교한 물리엔진을 통해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드라이빙 감성을 구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프로(이하 PRO)와 레이서(이하 RACER)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프로는 LG전자의 프리미엄 라인업 G 시리즈 패널을 탑재한 LG OLED 프로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탑재됐다. 레이서에는 LG OLED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5가 적용됐다.
콕핏은 넥스트 레벨 레이싱 GT 엘리트 라이트 제품에 현대 N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시트는 아반떼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로 실제 N 차량에 탑승한 것과 유사한 드라이빙 환경을 재현했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은 로지텍 G와 '트루포스' 피드백 기술과 최대 8N·m 토크의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탑재한 'RS50 시스템 레이싱 휠'과 정교한 제동을 구현하는 'RS 페달'로 실제 레이싱카와 같은 조작 감각을 구현한다.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공식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장비로 활용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에서 개최된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김영찬 선수가 최종 1위에 올랐고,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본선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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