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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 실태 조사


7월 17일까지 반딧불이 출현 여부·개체수 조사 실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무주군은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와 출현 여부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반딧불이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출현이 확인된 35곳을 중심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예상 출현지역까지 확대·조사할 방침이다.

운문산 반딧불이 [사진=무주군]

조사는 출현 시간대(오후 8시 30분~오후 10시)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변 환경은 물론, 개체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다량 출현지역을 엄선해 ‘반딧불이 신비탐사 지역’으로 지정하고, 서식지 확대를 위한 연구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지난해 조사된 무주군 지역 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지역은 무주읍 11곳, 설천면 8곳 등 모두 35곳으로 이곳 중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지역은 2곳”이라며 “출현 실태 조사가 반딧불이 서식 환경 보존, 서식지 발굴과 확대, 신비탐사 활성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는 무주군의 상징(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_천연기념물)으로 무주군은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와 늦반딧불이 출현시기(8월 말~ 9월 초)에 맞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6월과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상설화할 계획으로,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10회)에는 3일부터 14일까지(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6.4.~7.),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8.28.~9.20. 15회)에는 20일까지(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9.4.~12.)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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