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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70억원…전년比 32%↓


매출 1014억원 13.9%↑…모바일 매출 성장이 견인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네오위즈는 올해 1분기 매출 1014억원, 영업익 70억원, 당기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경기 판교 네오위즈 사옥. [사진=네오위즈]
경기 판교 네오위즈 사옥. [사진=네오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2%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순이익은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 효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1분기 매출 성장은 모바일 게임이 견인했다. 분기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14억원으로, 서브컬처 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2.5주년 이벤트 매출 이연 효과와 지난 3월 1000일 기념 스페셜 이벤트 흥행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웹보드 게임의 경우 지난 2월 시행된 결제한도 상향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ARPPU)이 반등했다.

PC·콘솔 매출도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395억원을 기록했다. 'P의 거짓: 서곡',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의 초기 판매 효과는 제거됐으나 P의 거짓의 경우 3월 글로벌 할인 이벤트를 통해 안정적 판매세를 이어갔다. 기타 매출은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 주요 IP를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6월 3주년 업데이트와 해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팬덤 마케팅에 집중하며, PC·콘솔 타이틀은 플랫폼별 할인 이벤트에 참여해 신규 이용자를 확보한다.

경기 판교 네오위즈 사옥.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 2026년 1분기 실적. [사진=네오위즈]

신작의 경우 P의 거짓 후속작이 현재 핵심 재미 요소를 검증하고 플레이 경험,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프로젝트 CF·루비콘·윈디도 일정에 맞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퍼블리싱작의 경우 하반기 '안녕서울: 이태원편'이 출시될 예정으로, 이후 해외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 '자카자네'의 신작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모바일의 경우 지난달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에 이어 하반기 초 '킹덤2'를 출시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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