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초등학생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A군이 주봉 방향으로 등산에 나선 뒤 실종됐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초등학생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주왕산 주왕계곡. [사진=국립공원단]](https://image.inews24.com/v1/e60ab33ca1e710.jpg)
A군은 이날 가족과 함께 대구에서 출발해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으며 이후 홀로 주봉으로 산행에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됐다.
그는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았으며 A군 부모는 아들이 산행에 나간 뒤 상당 시간이 흘렀으나 돌아오지 않아 같은 날 오후 5시 53분쯤 소방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경찰 등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A군 수색에 나섰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이틀째인 현재에서 인력 100여 명과 헬기 1대, 장비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초등학생이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주왕산 주왕계곡. [사진=국립공원단]](https://image.inews24.com/v1/2d335f331a8a04.jpg)
A군은 약 145㎝의 키에 마른 체형이며, 당시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공원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군 실종이 범죄와 연관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아직 별다른 성과는 없는 상황"이라며 "A군을 발견하면 112나 119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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