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내란 세력 심판의 날로 규정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청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린 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되살려 무도한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은 조선 봉건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외세를 배격하고자 했던 대규모 민중 항쟁이었다”며 “특히 민중이 중심이 된 ‘아래로부터의 혁명’이었다는 점에서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에 맞섰던 빛의 혁명과 닮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장섭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동시에 내란 세력 심판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3일 내란 세력을 종식하고, 민생이 회복될 수 있도록 위대한 청주시민의 힘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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