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지연 의원이 경산지역 지방선거 후보들을 잇따라 지원하며 ‘원팀’ 결집의 중심에 섰다. 개소식마다 직접 참석해 지지층 결집을 이끌며 선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 의원은 9일 경산시 마 선거구(중방동·중앙동·동부동) 김인수 경산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당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고, 경산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들도 대거 자리해 ‘경산 원팀’ 체제를 재확인했다.
조 의원은 축사에서 “밤낮없이 지역을 위해 일해온 일꾼은 김인수 후보”라며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인수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낮은 자세로 충성하겠다”며 “경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교통 생활권 보장 △상권 활성화 및 생활 인프라 확충 △여가·교육 인프라 확대 △메노나이트 근대문화공원 명품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앞서 8일에는 경산시 제3선거구(하양·와촌·압량) 경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우영봉 예비후보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300여 명이 모이며 지역 선거 열기를 끌어올렸다.
조 의원은 “경산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이 완성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하나 된 힘으로 하양·와촌·압량의 혁신적인 발전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우영봉 예비후보는 “조지연 의원과 함께 강력한 원팀을 구성해 경산 도약을 이끌겠다”며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도로망 확충 △관광벨트 조성 △키즈카페 건립 △24시간 소아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놓았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조 의원의 연이은 현장 지원 행보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조직 결집과 선거 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관계자는 “경산 선거는 후보 개별 경쟁을 넘어 ‘원팀’ 조직력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며 “조 의원이 중심에서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산지역 예비후보들은 오는 11일부터 선거구별 공약 발표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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