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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평대교 시설 개선 추진…군민 안전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노후 교량 안전성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양평대교 정비 공사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약 두 달간 야간 시간대 차량 전면 통제가 시행된다.

군은 양평대교 시설물 정비 공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교량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교량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이용자 불편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정비 공사는 군과 경기도건설본부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교량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보수와 안전시설 개선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신축이음 장치 보수, 교량 상·하판 정비, 보도 노면 보수, 배수로 정비, 안전 난간 설치 등이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특히 양평대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교통축 가운데 하나로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교량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보행자 이용 환경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소음과 진동, 우천 시 배수 문제 등 이용자 불편 요소 역시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 전면 통제 기간 동안 차량은 인근 양근대교를 통해 우회 운행하게 된다. 군은 교통 혼잡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에 우회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군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사전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 군은 출퇴근 시간대 교통 영향을 줄이기 위해 차량 통제를 야간 시간대로 한정해 운영하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교통 안전 관리와 현장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대교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주 이용하는 주요 교량인 만큼 시설 안전 확보와 이용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비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교량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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