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인증서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신규 보안 기능 ‘ACME’를 7일 출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인증서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신규 보안 기능 ‘ACME’를 7일 출시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7276411cdc1d14.jpg)
‘ACME(Automated Certificate Management Environment)’는 네트워크 통신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SSL/TLS 인증서를 자동으로 발급, 갱신, 폐지하는 국제 표준 프로토콜이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증서 관리 서비스 ‘Certificate Manager’를 통해 ACME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출시하는 ACME 기능은 도입이 간편하고 구축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Certbot(리눅스), Win-acme(윈도우) 등 다양한 환경의 오픈소스 클라이언트와 호환되며, 간단한 초기 설정만으로 인증서 자동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심사 절차가 까다로운 기업용 조직 검증(OV) 인증서 역시 정기적인 심사를 거쳐 자동 갱신이 가능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 주요 OS 및 브라우저에서 공식적으로 신뢰하는 국내 유일의 공인 인증기관(CA)이다. 글로벌 수준의 보안 신뢰성과 호환성을 보장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외산 솔루션 대비 더욱 신속한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유료 인증서 사용자라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ACME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단순한 웹 서버뿐 아니라 온프레미스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도 폭넓게 적용된다.
김재동 네이버클라우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인증서 발급 자동화의 진입장벽인 도메인 소유권 검증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전용 스크립트와 가이드를 직접 제공하는 등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만의 차별화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보안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IT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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