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김정기 권한대행 세종서 직접 건의


통합공항·광역철도·AI반도체 등 핵심사업 제시…“예산 편성 전 과정 밀착 대응”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와의 협의에 본격 착수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방재정협의회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지방재정협의회는 정부 예산 편성에 앞서 각 지자체의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는 기획예산처 조용범 예산실장 주재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이날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건설 금융비용 △대구~경북 광역철도 △K-아이웨어 파크 조성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 반도체 개발·실증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논리를 앞세워 정부와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 초까지 주요 사업의 반영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설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예산 확정까지 여·야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단계별 맞춤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재정협의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

김정기 권한대행은 “정부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국회 최종 확정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겠다”며 “대구 대도약을 위한 국비 확보에 흔들림 없이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김정기 권한대행 세종서 직접 건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