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 수륜면이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벼 농사의 막을 올렸다.
수륜면은 7일 수성리 서진보 씨 농가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조생종 벼 품종인 해담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담쌀’은 미질이 뛰어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석 이전 조기 수확이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면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들이 함께해 첫 모내기를 축하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 해 농사의 순조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수륜면은 벼 재배면적 496ha로 성주군 최대 생산지”라며 “청정 수륜을 대표하는 가야산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도작 지원사업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륜면은 가야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고품질 쌀 생산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도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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