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도전한다.
7일 이 사업 추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한 보은군은 지난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공모 신청을 위한 부서별 업무 회의를 수시로 열었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재원도 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해 확보한 상태다. 공모사업 선정 시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게 보은군 설명이다.

보은군수 권한대행인 변인순 부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 수 있는 정책”이라며 “그동안 추진한 민생안정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경험을 바탕으로 시범사업 효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정부는 5개 군을 추가로 선정해 오는 7월부터 내년까지 1년 6개월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선정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월 15만원이 지역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보은=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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