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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은 ‘지금의 이야기’…대구 꼼지락발전소 다큐 시사회 눈길


8주 워크숍 결실 6편 공개…불안·고뇌·일상 고민 진솔하게 풀어내 공감 확산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소속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가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사회를 열었다.

꼼지락발전소는 지난 2일 다큐멘터리 동아리 ‘시선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개 시사회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이번 시사회는 지난 3월부터 8주간 진행된 ‘셀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영상 제작 역량을 키웠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지역 감독의 전문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운영되며 완성도를 높였다.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총 6편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불안과 고뇌, 일상의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청소년 스스로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한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또래의 시선으로 풀어낸 현실적인 이야기들에 깊이 공감했으며, 일부 작품은 상영 이후 제작 과정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시사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최희재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록한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선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큐멘터리 동아리 ‘시선들’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삶과 감정을 담은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며 청소년 주도의 창작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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