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미국 국방 고위인사단을 본사로 초청해 한미 방산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리 해리스 전 미태평양사령관(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미군 신임 장성 등 고위인사단이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https://image.inews24.com/v1/3834c24158d4d2.jpg)
지난 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해리 해리스 전 태평양사령관과 미국 육·해·공군 및 해병대 신임 장성급 인사, 국방정보국(DIA) 고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을 포함한 한화 방산3사 경영진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룹 방산 부문의 글로벌 사업 현황과 비전, 주요 무기체계의 역량을 소개했다.
또 지상·항공·해양 각 분야에서 한미 동맹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으며, 양측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한미 동맹은 한화 방산 사업의 근간이며 미국 현지에서의 투자·생산·기술 협력을 통해 양국 방위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측 고위 인사 간 신뢰를 다지고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리 해리스 제독은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미 태평양사령관 등을 역임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의 핵심 인사로 꼽힌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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