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배 구조 단순화 작업을 실행해 오면서 연결 자회사를 93개까지 줄였고 게임 계열사 카카오게임즈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계열사는 87개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했다.
![카카오 판교 사옥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ab32b54e7f9ff8.jpg)
신 CFO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카카오게임즈 지분 매각은 각 사업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가진 파트너와 함께 하는 방향성을 기반으로 한다"며 "카카오가 최대 주주에서 물러나지만 소수 지분 주주로 잔류하며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을 함께 공유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으로, 이 같은 포트폴리오 재편은 핵심 사업에 리소스(자원)를 투여하는 기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향후 실적 전망과 관련해 신 CFO는 "2분기에도 플랫폼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분기에는 픽코마의 마케팅 확대 등 영향으로 이익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도 전망되나 (이는) 일시적 요인으로, 연초 제시했던 재무 가이던스(전망치)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