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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종합경기장에 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 조성


총 사업비 19억원 투입…7월까지 부속시설 건립·육상 용기구 확충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정읍시가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 유치와 시민들의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정읍종합운동장 내 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 부속시설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종합운동장 육상트랙(400m·8레인) 정비와 보조경기장, 필드 종목 시설 등 공인 규격에 따른 주요 시설 조성(21개 항목 중 17개 항목)을 마쳤다.

정읍 종합경기장 전경 [사진=정읍시 ]

이어 올해 4월부터는 본격적인 ‘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승인을 위한 마지막 퍼즐인 부속시설 건립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사진판독실, 육상 용기구 창고, 화장실 등 부속시설 3동 건립 △스타팅 블록 등 전문 육상 용기구 131종 구입 등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관련 시설과 장비 확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는 올 하반기, 시는 대한육상연맹에 ‘제2종 공인 승인’을 공식 요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육상경기장의 제2종 공인 취득은 정읍이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공인 육상경기장 확보를 통해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체육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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