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2026 지선] D-27 '금뱃지' 재보선 여·야 대진표 윤곽


지선 날 14곳서 동시 실시⋯민주 13곳·국힘 12곳 완료
부산북갑·평택을 등 격전⋯與野, 공주·부여·청양 아직
민주 박지원 나선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국힘은 누구?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가운데)이 6일 국회에서 호남 지역 재보선에 임문영·김의겸·박지원 전략공천과 제주 서귀포에 김성범, 대구 달성에 박형룡 보선 공천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오른쪽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가운데)이 6일 국회에서 호남 지역 재보선에 임문영·김의겸·박지원 전략공천과 제주 서귀포에 김성범, 대구 달성에 박형룡 보선 공천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오른쪽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전국 9개 시도 14개 지역구의 여야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6.3 지방선거를 27일 앞둔 7일 오전 현재 민주당 13곳, 국민의힘 12곳의 공천을 각각 마무리 한 상태다.

이날 선관위·여야에 따르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전국 9개 시도 14개 지역구로 확정돼 6·3 지방선거와 같은 날 동시에 실시된다. 재선은 경기 평택을,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등 2곳에서 치러진다.

보궐선거는 부산 북구갑, 대구 달성군, 인천 연수구갑, 인천 계양구을, 광주 광산구을, 울산 남구갑, 경기 안산시갑, 경기 하남시갑,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충남 아산시을,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제주 서귀포시 등 12곳이다.

민주당은 박수현 전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보궐선거 지역구가 된 충남 공주·부여·청양 1곳의 공천만 남겨둔 상태다. 당초 박정현 전 부여군수의 출마가 유력했지만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 사퇴 기한 관련 '불가' 해석을 밝혀 출마가 어렵게 됐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날 "사람들을 물색하고 접촉을 해왔으나 구체적인 영입 혹은 설득 작업을 진행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이 후보로 거론되는데 대해선 "현재 세종시교육감 후보자로 출마해 있는 상태이지만 공주 토박이 및 교육자로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생각해 제안을 한 상태"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가운데)이 6일 국회에서 호남 지역 재보선에 임문영·김의겸·박지원 전략공천과 제주 서귀포에 김성범, 대구 달성에 박형룡 보선 공천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오른쪽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사진=연합뉴스]
2026 재보선 여야 대진표(5월 6일 기준) [사진=조정훈 기자]

민주당은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후보로 박지원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했다. 국민의힘은 전북 군산김제부안을과 충남 공주부여청양 등 2곳의 공천이 남아있다.

이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의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선 공천 심사 문제와 관련해 여당과 야당 일각에서 비판이 쏟아지며 안갯속이다.

당내 충남지사 선거 공천을 받은 김태흠 현 지사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계엄 당시 비서실장이라는 최측근 자리에 있었던 인사가 선거에 나서는 것은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만약 공천 강행 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같은 난 기류 속에 국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정 전 부의장의 출마 자격 여부 등 공천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가운데)이 6일 국회에서 호남 지역 재보선에 임문영·김의겸·박지원 전략공천과 제주 서귀포에 김성범, 대구 달성에 박형룡 보선 공천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오른쪽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6ㆍ3 재보선 부산 북구 갑 공천 결과를 발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현재 국회의원 재보선 여야 대진표는 인천 계양을(김남준, 심왕섭), 경기 안산갑(김남국, 김석훈), 충남 아산을(전은수, 김민경), 전북 군산김제부안갑(김의겸, 오지성), 경기 하남갑(이광재, 이용), 대구 달성(박형룡, 이진숙), 울산 남갑(전태진, 김태규), 광주 광산을(임문영, 안태욱), 인천 연수갑(송영길, 박종진), 제주 서귀포(김성범, 고기철) 등 전국 14개 지역구 중 12곳에서 완료됐다.

평택을의 경우 민주당 김용남·조국혁신당 조국·진보당 김재연 등 여권·범진보 후보 3명과 국민의힘 유의동·자유와혁신 황교안 등 범보수 2명 포함 총 5명이 다당·다자 대결을 벌이는 등 복잡한 구도가 형성됐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부산 북구갑도 격전지로 부상했다. 이곳은 부산 지역 내 18개 지역구 중 유일하게 민주당이 내리 3선(전재수 의원)을 한 곳이다.

현재 민주당 소속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국민의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무소속 출마를 예고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간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선관위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26 지선] D-27 '금뱃지' 재보선 여·야 대진표 윤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