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 ‘전국 느린학습자 부모연대’ 감사패 수상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 제정 등 성과 인정…황 의원 “실질적 정책 마련 지속”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달 30일 ‘전국 느린학습자 부모연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황 의원은 느린학습자 권익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황미상 의원실]

특히 이번 감사패는 중앙당 조례경진대회에서 1급 표창을 받은 해당 조례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여됐으며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임기 중 마지막으로 받은 표창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황 의원은 설명했다.

느린학습자는 지능지수(IQ) 약 71~84 수준의 경계선 지능인으로 일상생활과 학습, 사회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장애인 복지제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교육·취업·복지 전반에서 제도적 공백이 발생해 왔으며 체계적인 지원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황 의원은 그 동안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으며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황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한 평가라기보다 앞으로 더 책임 있게 역할을 하라는 현장의 목소리로 받아들인다”며 “느린학습자가 복지의 경계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과 자립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받은 감사패인 만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단위 협력체인 ‘전국 느린학습자 부모연대’는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 ‘전국 느린학습자 부모연대’ 감사패 수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