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6일 “대전을 청년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회견을 열고 ‘직(職)·주(住)·락(樂)’을 키워드로 청년 교육·일자리, 청년주택 5000호 공급, 청년문화바우처 지급 등 3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지 않도록 하는 수준을 넘어, 청년이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일자리 분야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 플랫폼 마련, 청년 창업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거 분야에서 역세권과 도심 중심으로 청년주택 5000호를 공급해 주거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문화 분야로, 청년문화바우처를 도입해 공연·전시·도서·체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문화 소상공인과 연계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허 후보는 “청년 일자리를 ‘찾는 것’에서 ‘만드는 것’으로 전환하겠다”며 “청년이 대전에서 배우고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며 “단순 지원이 아닌 삶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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