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합리적 진보 후보를 표방한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김성근조동욱 예비후보의 충북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는 야합”이라고 규정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교육감 예비후보와는 절대로 단일화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선거도 중요하지만 교육의 틀을 벗어나면 안 되고 교육을 정치화하는 후보는 단호히 배격해야 마땅하다”면서 “아이들을 정치와 이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진보 성향의 김성근·조동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교육청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진보 후보로 김성근 예비후보로 단일화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합리적 진보 후보를 표방한 김진균 예비후보는 민주·진보 그룹의 일원으로 볼 수 없다”며 단일화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6‧3 충북교육감 선거는 진보 후보로 결정된 김성근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진균 예비후보, 보수 성향의 윤건영 현 교육감과 신문규 예비후보 간 4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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