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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북 단체장 후보 "동학정신 세계화, 미래 먹거리로"


이원택·조지훈·유희태·권익현 합동기자회견…동학역사문화권 조성 등 3대 전략 제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전북지역 민주당 단체장 후보들이 전북을 발판으로 일어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이원택 도지사 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유희태 완주군수·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등은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주의의 뿌리인 동학을 ‘K-민주주의’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이를 전북의 굳건한 내발적 발전의 토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출신 단체장 후보들이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김양근 기자 ]

이들은 이를 구체화 하기 위해 동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동학 역사문화권 조성, 동학가치의 세계화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운동’을 전북이 주도하고, 참여자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격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가칭)‘동학 역사문화권 조성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여 동학을 규모 있는 국가 사업으로 견인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동학의 가치를 전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일상과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밖에 ‘동학 평화·인권 국제상’을 제정해 전 세계 인권 운동가들과 연대함으로써 동학의 성지 전북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묵묵히 지켜온 고장임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다른 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동학정신의 세계화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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