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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정청래 "국힘, 차라리 윤석열도 '옥중 공천'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도 옥중 공천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어게인 공천을 규탄한다. 국민 상식과 헌법, 민주주의 정신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보유했던 내란 정당답게 내란 맞춤형 공천이냐"면서 "추경호(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진숙(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했고,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공천할 거냐"고 되물었다.

이어 "차라리 윤석열도 옥중 공천해 어디든 내보내라. 그게 더 확실하고 화끈하지 않냐"면서 "12.3 비상계엄 내란에 이은 6.3 윤어게인 공천, 제2의 내란 공천을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정진석 공천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 전 실장의 공천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그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만큼 '윤어게인 공천'이라는 반발이 나오면서다.

정 전 실장은 현재 내란특검에 의해 '헌법재판관 졸속 지명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재판이나 기소 중인 경우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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