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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사업개발 전문가 양은영 사장 영입


신약 허가 앞두고 글로벌 사업화 전략 강화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HLB그룹이 제약·바이오 사업개발(BD) 전문가인 양은영 사장을 영입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허가 일정이 다가오면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양은영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 [사진=HLB그룹 제공]
양은영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 [사진=HLB그룹 제공]

HLB는 4일 양은영 전 차바이오그룹 최고사업책임자(CBO)를 HLB그룹 바이오사업개발부문장(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양 사장은 앞으로 HLB그룹의 기술수출, 기술도입, 공동개발, 전략적 제휴, 상업화 전략을 맡는다.

양 사장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한 약사 출신 사업개발 전문가다. 한국 약사 면허와 미국 콜로라도·플로리다·미시간주 약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로슈코리아와 일라이릴리코리아에서 제품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했고, 미국 병원과 약국에서 약사로 근무했다.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 세일즈 총괄을 맡아 해외 제약사 대상 수주와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2022년부터는 차바이오그룹 CBO 겸 부사장으로 일하며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CMG제약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개발을 총괄했다.

그룹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정환 HLB그룹 전략기획부문 부회장은 "양 사장이 그룹의 사업화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9월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 여부가 각각 결정될 전망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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