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2개 마이스터고가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군산기계공고 등 7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마이스터고 재도약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등 신산업·신기술 도래로 급변하는 산업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마이스터고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직업교육 선도 모델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이번 선정으로 군산기계공업고는 교육부로부터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조선·기계 분야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인공지능(AI)·로봇 융합 교육과정과 전공동아리를 신설하고, 교원의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신산업 분야 교육 운영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로봇 하드웨어 설계실 등 첨단 실습 공간을 구축하고 지역 대학·기업과의 기자재 공동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직무 능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군산기계공고가 신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명문 마이스터고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도내 직업계고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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