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에이럭스의 최대주주 지분이 한꺼번에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유진테크놀로지도 상장 당시 최대주주의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대거 시장에 풀렸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에이럭스 주식 610만7965주(발행주식 총수의 45%)가 지난 1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지난 2024년 11월 상장 당시 에이럭스 최대주주인 이치헌 및 이다인 공동 대표이사가 1년 6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한 물량이다.
![5월 첫째 주(1~8일) 의무보유 해제 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https://image.inews24.com/v1/e67fbec0d06a81.jpg)
같은 날 리센스메디컬 주식 225만1518주(21%)도 시장에 풀렸다. 지난 3월31일 상장 당시 LB기술금융펀드1호, 케이비진앤메디컬 벤처투자조합제1호, 스틱청년일자리펀드, 비엔케이-케이앤 동남권일자리창출 1호 투자조합 등 벤처금융(VC)의 2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다. 여기엔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한 7만7883주도 포함됐다.
2일엔 유진테크놀로지 최대주주 주식 269만5052주(39%)가 한꺼번에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최대주주인 여현국 및 이미연 공동 대표이사가 2023년 11월 상당 당시 2년 6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주식이다. 이들은 작년 말 기준 각각 18.93%씩 지분을 나눠 보유 중이다.
작년 11월 상장한 노타의 6개월 의무보유 확약 주식 213만8600주(10%)는 3일 시장에 나왔다. 기타 주주에 이름을 올린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네이버, 엘지씨엔에스 등이 보유한 주식이다. VC인 에스브이아이씨52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기보유분 71만3700주도 해제됐다.
같은 날 카티스 주식 2798만5785주(52%)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지난 2024년 5월 상장 당시 김승수 대표이사와 그 특수관계인 1인이 2년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물량이다. 다만 김 대표 측은 해당 지분에 대해 의무보유 기관 경과 후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에 별도 계좌를 개설, 10년간 추가로 별도 보관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4일엔 에스바이오메딕스 주식 254만3480주(21%)가 대거 시장에 풀린다. 최대주주인 강세일 대표와 특수 관계인 김동욱 최고기술결정자(CTO)가 지난 2023년 5월 상장 당시 3년의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주식이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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