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부진이 이어진 TV 사업 수장을 전격 교체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전자는 4일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고 있는 이원진 사장을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장으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용석우 사장을 디바이스 경험(DX)부문장 보좌역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서비스 비즈니스팀장을 겸임하게 된 이원진 사장은 콘텐츠·서비스 및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구글 출신으로 삼성전자 합류 후 TV와 모바일 서비스 사업 기반 구축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이 사장이 사업 경험과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TV 사업 경쟁력 회복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용 사장은 연구개발(R&D)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태문 DX부문장의 보좌역을 맡는다.
회사 측은 "용 사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세트사업 핵심 기술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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