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잔류농약 분석 능력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3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 참가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 평가는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대학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국제적인 분석 능력을 인증받기 위해 참가하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분석능력 검증 △문제식별 및 개선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평가에 참여했다.
그 결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개 농약 성분에서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옥시데메톤메틸성분의 경우 표준점수(z-scores) 0.2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성분들도 표준점수(Z-score) ±1.0 이하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박경미 청주시 농업환경팀장은 “지속적인 숙련도 평가 참여와 분석 역량 강화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유해미생물과 중금속 분석을 추가로 추진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
안전성 검사를 원하는 지역 농업인은 센터 안전성 분석실에 의뢰하면, 분석 결과를 2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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