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일본 판타지의 상징적 작품으로 꼽히는 '로도스도 전기'의 스핀오프(파생작) 웹툰이 오는 5월 9일 네이버웹툰에서 공개된다.
![日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 스핀오프 웹툰 표지 [사진=네이버웹툰]](https://image.inews24.com/v1/6db94918e04cee.jpg)
30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조만간 공개하는 웹툰은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일본 카도카와, 한국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설립한 스튜디오화이트가 만든 첫 작품이다. 웹툰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화이트는 검증된 일본 메가 지식재산(IP)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툰으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스튜디오화이트는 카도카와의 인기 라이트노벨(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소드 아트 온라인'(작가: 카와하라 레키, 원화: abec), '슬레이어즈'(작가: 칸자카 하지메, 원화: 아라이즈미 루이)의 스핀오프 웹툰, '제로의 사역마'(작가: 야마구치 노보루, 원화: 우사츠카 에이지) 웹툰판 등을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인 '로도스도 전기'는 저주 받은 섬 로도스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로도스의 기사로 성장하는 서사를 다룬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으로도 제작돼 세계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로도스도 전기'의 미즈노 료 작가는 "원작 탄생 30여 년 만에 웹툰이라는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된 것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웹툰은 소설에서 다루지 못했던 '알려지지 않은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며 "웹툰 특유의 세로 스크롤 연출을 통해 어떤 역동적인 전투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신배 라인디지털프론티어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업계 선두주자인 카도카와,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전설적인 원작의 정체성을 존중하면서 화려한 컬러 묘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등 웹툰에 최적화된 표현을 담아낸 작품을 전 세계 독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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