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하이록스는 누구나 완주할 수 있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29일 서울 강남구 네드짐에서 열린 푸마 '홍범석 컬렉션'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홍범석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89012658f3e70.jpg)
29일 서울 강남구 스포츠센터 네드짐에서 만난 홍범석 선수는 푸마와 협업한 컬렉션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홍범석은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강인한 신체 능력과 정신력을 보여주며 유명세를 탄 특전사·소방관 출신 선수다. 현재 푸마의 아시아 유일 글로벌 트레이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푸마 '홍범석 컬렉션'은 하이록스의 강렬한 경쟁 정신과 매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홍범석의 트레이닝 철학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컬렉션 전반에는 홍범석의 상징적인 호랑이 타투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요소를 적용해 도전을 상징하는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단순한 협업을 넘어 홍범석이 제품 개발 전반에 직접 참여한 게 특징이다. 실제 하이록스 대회와 훈련 현장에서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의 비율과 특성을 검토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해 실전 경험을 제품 전반에 녹여냈다.
하이록스는 러닝과 기능성 근력운동을 결합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실내 피트니스로 꼽히는데, 국내에서도 홍범석을 비롯한 유명인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Healthy Pleasure)가 합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서울 강남구 네드짐에서 열린 푸마 '홍범석 컬렉션'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홍범석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eeb75e8decd27.jpg)
"직관적인 동작들로 진입장벽 낮다"…체험해보니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하이록스를 압축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체험해본 하이록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매번 수행 동작이 달라지는 크로스핏과 달리 고정된 스테이션으로만 운동한다는 점이다. 1km 러닝과 기능성 운동 스테이션을 총 8번 반복하는 방식이다. 스테이션에는 로잉머신, 스키 끌기 등 고난도 기술 없이 직관적인 동작들로 구성돼 심리적 진입장벽이 낮다.
또 제한된 시간이 없다. 총 8km의 달리기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만큼 난도가 쉽다고 할 순 없지만, 신체가 건강하다면 충분히 완주를 목표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마라톤처럼 각자의 페이스대로 운동을 수행하면 된다.
푸마는 이처럼 퍼포먼스 트레이닝 문화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내달 열리는 하이록스 인천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선수, 소비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 브랜드 중 유일하게 하이록스 종목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홍범석은 "하이록스는 단순한 피트니스 레이스가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직면하는 여정"이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여정을 두려움 없이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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