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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공시지가 결정...대전 2.20%·세종 1.54% 상승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과 세종이 2026년 개별공시지가를 확정·공시했다. 두 지역 모두 전년 대비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상승폭은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대전시는 30일 2026년 1월 1일 기준 23만21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3월 공개된 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과 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대전시]

올해 대전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20%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2.72%보다 낮은 수준이다. 자치구별로 유성구가 2.76%로 가장 높았고, 대덕구 2.05%, 서구 2.03%, 중구 1.75%, 동구 1.57% 순으로 나타났다.

필지별 상승은 20만3837필지로 전체의 88.5%를 차지했고, 하락은 2만1762필지(9.5%), 동일은 3405필지(1.5%), 신규는 1214필지(0.5%)로 집계됐다.

대전에서 가장 높은 공시지가는 중구 은행동 상업용지로 ㎡당 1512만원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지가는 동구 세천동 임야로 ㎡당 480원이었다.

세종시도 같은 기준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확정·공시했다. 세종의 개별공시지가는 18만4585필지로 전년 대비 1.54% 상승했고, 개별주택가격은 1만5970호 기준 1.80% 올랐다.

세종시청사 전경 [사진=세종시]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공시가격은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각 지자체 민원 창구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대전의 경우 5월 29일까지 접수하며, 세종 역시 같은 방식으로 토지정보과와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된 토지는 가격의 적정성을 재조사한 후, 필요한 경우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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