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이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카사르 유니스(Qasar Younis)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혁수 LG이노텍 사장(오른쪽)과 카사르 유니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공동창립자 겸 CEO가 29일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회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이노텍]](https://image.inews24.com/v1/6872fefbc3235b.jpg)
이날 회동에는 문 사장을 비롯해 LG이노텍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경영진과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카사르 유니스 CEO, 윌 린(Will Lin) 자동차 부문 총괄이 참석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3월 양사가 발표한 자율주행 분야 전략적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LG이노텍의 센싱 모듈과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양측은 이날 자율주행 협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고객사 대응 전략과 공동 프로모션 방안도 공유했다.
협력 범위는 피지컬 AI 전반으로 확대됐다. LG이노텍의 카메라·라이다 등 센싱 기술과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산업용 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모빌리티를 넘어 방산·건설·농업 등으로 적용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문혁수 사장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글로벌 기업들이 신뢰하는 피지컬 AI 분야 선두주자"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LG이노텍은 피지컬 AI 시대를 이끄는 센싱 분야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1분기 매출 5조5348억원, 영업이익 295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모바일 카메라와 고부가 반도체 기판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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