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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앤코홀딩스, 알로이스 경영권 인수


최대주주 외 1인과 SPA 체결⋯20.20% 지분 확보
경영권 분쟁 종식·미디어 플랫폼 진출 목적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로아홀딩스컴퍼니그룹 산하 로아앤코홀딩스가 코스닥 상장사 알로이스 경영권을 인수한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미디어 플랫폼 분야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단 목적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알로이스는 최대주주인 신정관 대표이사와 이시영 연구소장이 보유한 주식 699만4990주(발행주식 총수의 20.20%)를 로아앤코홀딩스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알로이스 CI [사진=알로이스]
알로이스 CI [사진=알로이스]

이번 SPA의 총 금액은 약 112억원 규모로 주당 인수 가격은 1600원이다. 오는 6월17일 거래가 종결되면 로아앤코홀딩스는 알로이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인수 목적은 '경영 안정화'와 '신사업 확장'이다. 로아앤코홀딩스는 알로이스를 통해 OTT 디바이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특히 AI 기반 콘텐츠 추천 서비스와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단 전략이다.

또 알로이스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을 신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현재 알로이스는 공동 창업자인 권충식 전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로아앤코홀딩스는 경영권 분쟁 종식을 통해 그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역량 있는 이사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로아앤코홀딩스는 기존 경영진의 사업 전문성을 존중할 계획이다. 신정관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임직원 전원에 대한 고용 승계를 약속했다.

로아인홀딩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알로이스 경영 정상회를 적극 지원하고, 알로이스를 AI 기반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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