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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개인사업자·법인 고객 최적화 생태계 만든다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내세운 '최우형 2기'
신용평가 체계·전용 메뉴로 효율성·편의성 높여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케이뱅크가 대출상품을 넘어 개인사업자·법인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지난 28일 개인 고객을 위한 착오 송금 반환 서비스를 법인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사진=케이뱅크]

기존의 고객센터 유선 접수 방식에서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착오 송금 반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개인 고객보다 건당 송금 금액이 많고 거래처가 다양한 법인 고객 특성을 고려한 개편이다.

개인사업자 대출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케이뱅크는 최근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사장님', '법인 고객'용 최적화에 주목하고 있다.

법인 고객 증가에 따라 플랫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를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케이뱅크는 29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신용평가모형(CSS)도 고도화했다. 기존의 개인신용정보 중심 방식에서 △사업 운영 이력 △사업체 정보 △거래 데이터 등 개인사업자의 특성에 맞춰 신용평가 체계를 정비했다.

케이뱅크는 '앱인 앱' 전략으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홈' 메뉴를 두고 있다. 개인사업자 고객만을 위한 △거래처 조회 △경영 컨설팅 △맞춤 정책자금 △AI 세무 상담 등의 금융 서비스를 따로 모아 제공한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앱 우측 상단에 있는 '사장님 메뉴'를 눌러 활성화하면 개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로 구성된 전용 화면으로 바뀐다. [캡처=홍지희 기자]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은행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출 상품에 더해 다른 편의 서비스가 있어야 사용하고, 개인사업자 고객 중에는 대출받지 않는 분들도 있다"며 "시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상품만이 아닌 금융 서비스도 특성에 맞춰 제공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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