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안민석 민주·진보 단일후보에 합류했다.
안 후보 캠프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 후보가 안민석 캠프를 찾아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결합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날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 경선 이후 분열로는 성과를 만들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 편, 네 편을 나누는 순간 하나의 팀이 되기 어렵다.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가야 한다”면서 “경선은 끝났고 이제는 함께 움직여야 한다. 결과로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부터는 각자의 영역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사람 한 명, 한 명의 경험과 역량을 모을 때 의미 있는 변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안민석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성기선 후보는 교육 현장과 정책을 모두 아우르는 준비된 인재”라며 “그가 준비해 온 공약과 인재를 함께 담아 경기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 이후에도 함께 상의하며 경기교육을 바꾸고 대한민국 교육개혁을 이끌어갈 동지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결합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공동 운영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성 후보는 교육학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교육공약 설계에 참여했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역임한 교육정책 전문가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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