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어린이날 독립기념관 하늘에 뜨는 블랙이글스


놀이·공연·체험으로 만나는 ‘나라사랑’…C-47 탑승체험·태극기 만들기 등 마련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독립기념관 하늘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뜬다. 독립기념관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기획됐다.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체험, 전시, 장터 프로그램을 한데 묶었다.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보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겨레의집 무대에서 열리는 음악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는 겨레의집 상공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큰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독립기념관 어린이날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독립기념관]

무대 공연도 이어진다. 마술공연, 음악공연, 버블쇼, 캔디코튼 솜사탕 공연 등이 차례로 열려 어린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머무르며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배치됐다.

교육적 의미를 담은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 후 귀국할 때 탔던 ‘C-47 수송 비행기’ 탑승체험을 비롯해 아크릴볼 태극기 그리기, 태극 비즈팔찌 만들기, 무궁화 카네이션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독립운동과 국가 상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들이다.

외부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어린이 환경퀴즈와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독립운동 포스터 전시를 선보인다. 나라사랑의 의미에 환경, 문화 콘텐츠 요소를 더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장터도 열린다. 독립기념관은 행사 당일 ‘천안시 농부마켓’과 ‘아나바다 돗자리장터’를 함께 열어 지역 농산물 소비와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공연과 체험을 즐기면서 지역 생산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장터도 둘러볼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독립기념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나라사랑의 소중함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세부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어린이날 독립기념관 하늘에 뜨는 블랙이글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