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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서부권 현안 청취…"평택의 질적 도약 이끌 것"


서부권 어업인 만나 평택호·남양호 수질 개선 및 현안 해결 약속
시민사회연대 '담쟁이'와 간담회…"예산 없는 제도 개선 즉시 반영"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가 27일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책관련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최원용 캠프]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원용 경기도 평택시장 후보가 평택 서부권 어업인·시민사회 관계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열고 '시민주권 행정'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27일 오전 안중읍 강산빌딩에서 포승산단환경위원회와 평택호·남양호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서부권의 환경, 어업, 교통, 생활 인프라 전반에 걸친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남양호 준설 대책 마련 △평택호·남양호 내수면 어업권 사용료 과다 책정 문제 △부유 쓰레기 수거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남양호 주변 친수공간 조성, 국도 77호선 연결, 포승~부천 송내 간 시외버스 운행 재개 등 지역 교통·생활 기반 확충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에 최 후보는 "평택의 성장은 대규모 산업단지의 성공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이 함께 좋아질 때 완성된다"며 "어업권 및 준설 문제, 그리고 평택호·남양호 부유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같은 날 오후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시민사회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 지역 내 갈등 관리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소태영 상임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사회연대 측은 시민참여 친화적 직제 개편, 시민소통 혁신파크 조성, 자원순환 도시 전환, 최중증장애인 노동권 보장, 2027년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기 위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제안"이라며 "예산 수반 없이 제도 개선만으로 가능한 사안은 시장 취임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기타 정책들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평택의 외형적 성장을 주도했다면, 이제는 그 성장에 내실을 더하는 비전으로 평택의 미래를 완성하고 시민 개개인이 행복을 체감하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원용 후보는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경기도 평택개발지원단장, 평택부시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대표 민생특보를 맡고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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