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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 어우러진 충주 ‘목계별신제’ 5월 2일 팡파르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 중원문화 민속축제인 ‘2026 목계별신제’가 오는 5월 2일과 3일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원목계문화보존회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별신굿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속 행사와 현대적 공연을 선보인다.

목계별신제 자료 사진. [사진=충주시]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인 ‘충주본색’과 연계해 전통 콘텐츠를 충실히 재현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더했다.

축제 첫날인 5월 2일에는 별신제 의식과 별신굿을 시작으로 민속놀이 한마당, 상여소리 재연 등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충주본색’ 특별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밤을 장식한다.

3일에는 목계나루 뱃소리 재연과 어울림마당 개막식을 비롯해 동·서편 줄다리기, 목계나루 가요제 등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화합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3도 마켓’은 강원·경상·충청 지역의 다양한 공예품과 먹거리를 한데 모아, 과거 남한강 물류 중심지로 번성했던 목계 저잣거리의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뗏목 시연과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유구현 충주시 문화예술팀장은 28일 “목계별신제는 지역 전통과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목계나루의 따뜻한 정취와 신명 나는 전통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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