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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여파로 5월 하순 재개장 '검토'


‘주랜드’ 사용중지 한 달 명령받아... 안전 점검·운영체계 전면 재정비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지난 20일 늑대 탈출 사고와 관련해 동물시설인 ‘주랜드’의 사용중지 명령을 받은 대전오월드는 시설의 안전 강화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5월 하순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오월드는 27일 사고 후속 조치 상황을 설명하며 현재 ‘주랜드’ 운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앞서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일 해당 시설에 대해 1개월간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오월드 전경 [사진=대전도시공사]

오월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동물 탈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응 체계도 손보고 있으며,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리 시스템 전반을 점검 중이다.

또 동물의 안정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체계 전면 재정비에도 나섰다.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5월 초 기간에도 휴장을 유지하며 시설 보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재개장은 관계 당국의 현장 실사와 승인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오월드 관계자는 “모든 후속 조치가 완료되고 안전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판단될 경우 재개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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