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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음악힐링축제 내달 23일 개최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성군은 내달 23일부터 25일에 황룡강에서 ‘음악힐링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전까지 장성에선 매년 봄·가을마다 황룡강 꽃축제를 개최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기후가 바뀌면서 봄꽃 개화시기 예측이 어려워지자, 축제 운영에도 어려움이 커졌다.

지난 2025년 전남 장성군에서 개최된 황룡강 봄축제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군은 축제 주요행사인 ‘뮤직페스티벌’을 축제의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다.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는 자연과 음악, 사람이 어우러지는 ‘힐링 축제’로, 젊은 관객들이 호응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을 바탕삼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23일 오후 6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선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박성온, 지창민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오는 24일 저녁 ‘뮤직페스티벌’에선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무대에 오른다. 또 여성 보컬리스트 이예준, 젊은 싱어송라이터 공원, 데뷔곡 ‘사랑이라 했던 말 속에서’로 알려진 5인조 밴드 캔트비블루, 2인조 인디밴드 언오피셜의 공연도 이어진다.

객석 맨 앞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내달 중 5만원 이상을 장성에서 소비했거나 올해 들어 10만원 이상 군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면 ‘앞좌석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장성 최초로 마련되는 ‘장성 버스킹 전국대회’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24일 그라운드골프장, 서삼교, 청백리정원 일원에서 본선 공연을 펼친다. 경연을 통과한 10개 팀은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5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결선에 오른다.

군은 장성대교 아래에 가면 수상자전거, 돌고래보트, 패밀리보트를 탈 수 있고, 힐링열차, 원목놀이 등도 마련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에서 일상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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