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지역 내 보수단체가 정승윤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의 부산시교육감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간의 양자대결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 전 부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고신애국지도자연합, 자유시니부산연합 등 12개 단체는 27일 오후 부산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해 낙동강 전선에서 역사왜곡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교육현장을 지켜달라"고 정 전 부위원장의 출마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는 역사상 최악의 반민주, 반시장·친노동 경제정책을 펴는 정부로 인해 사회 전반의 질서가 무너지고 있음을 절감한다"며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이 잘못된 교육에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산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관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해야 한다"며 부산교육감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전 위원장은 보수적 법치주의와 공직윤리강화를 주요 가치로 삼고 있는 분"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용단을 내려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출마를 촉구했다.
한편 부산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성향의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중도·보수 성향의 최윤홍 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되는 흐름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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